요즘 티비에서 자주나오는 창녕마늘에서 만든 맥도날드 광고..
우리나라에서 마늘로 만든 햄버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먹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너무 더워서 배민으로 시켰어요.. 창녕햄버거는 주재료가두가지로 구분되어 있어요..
하나는 쇠고기이며 하나는 치킨입니다.
그리하여 이름이 소고기로 만든 것은 창녕갈릭비프버거이며 치킨으로 만든 것은 창녕갈릭치킨버거입니다.
맥도날드 창녕갈릭비프버거 선택
제가 고른 것은 창녕갈릭비프버거입니다.
먼저 창녕갈릭비프버거의 영양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중량 270 g, 칼로리 674kcal, 포화지방 12g
단백질 27g, 당 19g, 나트륨 949mg
맥도날드 창녕갈릭비프버거 개봉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햄버거에 창녕갈릭비프버거라는 글씨가 또렷이 보입니다. 얼음을 넣어서 시원해 보이는 콜라가 빨리 먹고 싶습니다. 열어보니 마늘이 나네요..
갈아서 넣은 것 같습니다.한국인의 입에는 매우 좋은 향인데 외국인의 입맛에는 어떻지 모르겠습니다.
맥도날드 창녕갈릭비프버거 맛
먹으려고 하는 순간 옆구리가 터졌습니다. 야채가 밖으로 나와서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도 먹어보니 쇠고기 패티 맛이 매우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늘의 향이 나는데 의외로 강하지도 않고 은은하다고 할까요..
저는 갈릭소스의 그 맛이 먼저 나고 그 다음에 마늘향이 조금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햄버거를 올해 처음으로 먹어 보았는데 마늘도 들었는지 몰라도 매우 만족을 합니다.마늘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 햄버거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