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여기저기에서 불편한 진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은 나이가 드신 분에게 더 많은 것 같구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5가지만 기억하고 물어보고 확인하세요…
1. 할부원금을 물어보라..
할부원금은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에서 보조금을 뺀 원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 백만원이고 보조금이 27만원이라고 하면 할부원금은 1,000,000원 – 270,000원
즉, 730,000원이 2년에 걸쳐서 낼 단말기 요금(할부원금)입니다.
그러면 기본요금 55,000원 으로 생각하고 730,000원을 24개월 나눈 할부금이 30,410원 그리고 부가세 5,500(기본요금), 3,040원(할부금) 모두 합해서 한달 낼 요금이 93,950원입니다..
이것은 각 통신사 할인이 들어가지 않은 계산임을 알려 드립니다…^^
스마트폰 요금계산은 여기에서 해 보세요… http://fee.cetizen.com/
직원이 55요금을 쓰면 공짜라는 말 많이 들으셨죠…
공짜는 무슨 공짜… (55요금 + 할부원금 + 부가세 – 통신사 할인) 이 진짜 한달의 스마트폰 요금입니다..
2. 스마트폰 약정기간 3년은 피하라…
보통 약정기간이 24개월인데 몇년전부터 할부기간이 24개월 또는 36개월입니다.
즉 3년으로 해 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스마트폰 대리점을 하는 누나가 있는데 새롭게 하나 장만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36개월이냐고 물었더니 24개월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국내 스마트폰은 24개월 또는 36개월이 적용되며 애플 아이폰은 24개월입니다..
여기에서 스마트폰을 산 사람은 모두 속았다고 하셔도 됩니다..
3. 스마트폰 구입시 몇달은 비싼 요금을 쓰라는 것은 없습니다..
스마트폰 구입시 몇달간은 비싼 요금과 부가서비스를 대부분 사용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각 통신사 114에 물어보면 이런 정책은 없습니다..
이것은 각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자기의 이익을 내기 위해서 모정의 거래를 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4. 위약금 대신 내준다는 광고 이거 믿지 마세요..
스마트폰 대리점을 보면 위약금 대신내어준다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위약금을 대신 내어 주는 곳은 없습니다..
위약금을 대신 내어준다면서 나중에 보면 자신의 통장에서 위약금이 다 빠져 나갑니다…
5.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구입시 계약서를 꼭 확인 하세요..
스마트폰을 오프라인 보다는 인터넷에서 살때가 조금은 가격이 싼것은 알고 계실 것인데 여기에서도 함정이 있습니다..
몇 십만원 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싸지도 않을 뿐더러 계약서를 잘 보지 않으시면 대리점보다 훨씬 비싸게 할부원금으로 해 놓기 때문입니다..
십만원 싸다는 인터넷 광고에 그냥 사지 마시고 꼼꼼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