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버닝썬 사건이 메인 뉴스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저는 승리를 본 기억이 작년말 여동생과 함께 길거리에서 군대 갈 동안 잘 챙겨주던 것을 방송에서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현석 대표한테 새해인사 및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몇 개 국어로 새해인사를 한 것을 본 것이 마지막입니다.
저는 그냥 버닝썬이 이것이 대수롭지 않는 일로 생각을 했는데 이것이 아니었네요..
그 중 승리의 4인방 중 한명인 정준영씨의 성관계 몰카 모자라 이것을 공유까지..
며칠 전 혹시나 해서 구글에서 승리4인방을 쳐 보았습니다. 모든 언론에서 모랐을 것을 부산일보에서 승리4인방 사진과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역시 승리의4인방이 맞더군요.. 이들은 단톡을 하면서 그 동안의 모든 생활을 공유를 했던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그저 낄낄거리면서 웃을 수 있는 일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사회에서 용납되지 못할 큰 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모르고 말입니다.
왼쪽부터 정준영-승리-최종훈 (사진=최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정준영은 몇 년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로 방송에 못 나온 적이 있는데요 제 버릇 못 고친다는 말이 생각 납니다.
이번일로 언론에서는 정준영과 한번이라도 티비에 나온 여배우를 막무가내로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찔러보자는 식으로 말이죠.. 이런 기사는 좀 안 썼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언론 수준 예전부터 알았는데 정확성은 없고 빨리빨리라는 사회적인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버닝썬은 단지 버닝썬에서 마약 및 성매매 일이 벌어졌느냐가 아닙니다.
이것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
마약은 일반서민들에게는 쉽게 접하지 못합니다.그만큼 마약은 너무나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무서운 것은 이 마약이 <권력과 유착관계>를 유지한다는데 있습니다.
<사진 : 아시아경제/승리>
이번 사건도 우리나라에서 이들과 함께 권력이 얼마나 거미줄처럼 읽혀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벌써부터 승리와 YG엔터테인먼트의 계약해지 등 꼬리 자르기가 시작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꼬리 자르기부터가 아니라 이번 일로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승리, #승리_정준영, #승리버닝썬, #승리게이트, #버닝썬게이트, #승리4인방, #버닝썬권력형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