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초로 아이폰 두제품을 내놓은 애플..
모두들 아시다시피 아이폰5S는 고급형 아이폰5C는 보급형입니다..
두 제품 같은 날 출시를 했는데 예상대로 아이폰5C 판매가 예상보다 더욱 더 밑돌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아이폰5C는 중국을 겨냥한 하나의 전략이었는데 실제로 중국에서도 아이폰5C를 외면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보급형이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이폰5S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은 것도 하나의 실패요인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아이폰5C 스마트폰 재고가 많이 쌓여있는 실정이라고 하구요..
아이폰5C는 출시 첫 주 200만대 판매에 그쳤는데요. 아이폰5S가 700만대 팔린 것과 비교하면 35%에 불과합니다.
이런 판매량 부진속에 아이폰5C는 애플 최초로 실패의 아이폰에 오를 듯 합니다…
그러나 애플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을 듯..
아이폰5C가 적게 팔리는 대신에 아이폰5S가 잘 팔리니 말이죠..^^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들어온 아이폰5C, 아이폰5S..
드디어 18일부터 아이폰5S,아이폰5C 예약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결국 관심은 아이폰5C의 가격인데요 한국에 들어와서 아이폰5C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해도 해외의 뉴스처럼 많이 팔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결국 어쩌면 애플 아이폰5C는 아이폰5S를 팔기위한 하나의 전략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