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해도 니엇니엇 저물어 가고 있네요..
오늘은 1년 중 밤이 가장 긴 동지라죠..^^
모두 동지팥죽은 먹었는지요..??
엣날에는 동지새알을 나이순대로 먹었는데 오늘은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동지팥죽을 먹었습니다.
모두 동지팥죽을 먹고 한해의 액운을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데요 늘 조심할 것이 있는데 바로 감기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저의 분신이었던 건강이 이상이 있는 듯 며칠전부터 몸이 안 좋네요..
목소리도 저의 목소리가 아니고..ㅜㅜ
매년 감기와 한번정도는 사투를 하는데 요즘 감기는 워낙 내성이 강해서 언제 저의 건강이 찾아 올지 모르겠습니다..
내일은 취직에서 면접이 있는 날인데요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