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작이 되고 첫 주말입니다.
1월1일 포스팅하고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 이렇게 포스팅해 봅니다.
제가 워드프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가 2013년 10월이네요.
벌써 횟수로는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떻게 보면 벌써 6년이 흘렀구나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고 이제 6년이 흘렀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워드프레스를 알기 전 2002년 제로보드4 때부터 유료호스팅을 사용을 했습니다.
그때는 오픈소스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은 있어도 일일이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어야만 어느정도 홈페이지를 만들 수가 있었네요.
그러던 중 블로그가 한창 유행할 때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포털사이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 그리고 티스토리가 건재하고 있었고 저는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몇년정도 사용을 하다 보니 티스토리 서비스가 차츰차츰 야금야금 중단이 되더군요.
급기야 티스토리 백업서비스 종료라는 것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떠나야 되겠다 싶어서 물색을 하던 중 워드프레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 유일하게 본 것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the7테마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워드프레스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으나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그 비중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스마트기기의 호환성과 사용의 편리성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워드프레스는 트랜드를 너무 잘 읽어 내는 것 같습니다.
매거진의 테마도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겠지만 원페이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변덕이 심합니다.
오래 전에는 제로보드4로부터 시작을 해서 티스토리 그리고 그누보드도 사용을 했습니다..
여러 오픈소스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을 사용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정착을 한 것이 너무나 잘한 것 같습니다.
혹,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저는 비용적인 면에서는 조금 감수를 해야 되겠지만 워드프레스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워드프레스를 사용을 하는 만큼 포털사이트의 노출면에서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포털사이트의 블로그가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어절 수 없는 것 같구요.
저는 아직 워드프레스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소스도 볼 줄 모르는 초보이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제작하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거나 혹은 하단에 저의 멜 주소가 있습니다.
이쪽으로 보내 주시면 제가 아는선까지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