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S5의 가격이 기존의 것보다 싼 약 85만원을 내 놓았습니다..
여기에 스마트폰 보조금을 빼면 약 50만원대에서 갤럭시S5를 구입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여파가 이제 나올 다른 국내 스마트폰 가격에도 상당히 영향을 줄 듯 보이네요..
벌써 LG U+는 팬택의 상의도 하지 않은채 주력 LTE 스마트폰인 베가 시크릿업(IM-A900L) 출고가를 인하해 59만9천5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는데요 기존 출고가는 95만4천800원 무려 출고가 가격이 37% 하락한 것입니다.
여기에 KT도 합세를 한 상태고 팬택에서는 매우 곤욕스러운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유통업에서는 신제품을 내놓기 전에 재고처리용으로 이렇게 가격을 내렸을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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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꾸어 말하면 그 동안 이만한 가격으로도 충분히 살 수가 있었던 스마트폰을 우리는 비싸게 사서 구입을 했다는 이야기가 되겠구요..ㅜㅜ
그리고 문제는 곧 신제품이 나올 스마트폰이 출고가격을 얼마정도 하는가 입니다..
아마도 삼성이 먼저 포문을 열었으니 어느정도 출고가격이 낮아지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애플처럼 우리는 10만원 더 올리겠다고 상의를 하고 있는 제조사가 있는 반면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는 어느정도 가격을 낮추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