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의 하얀설경 경주벚꽃 자태를 자아내다.

어느 듯 봄이 다가오고 벚꽃이 각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피기 시작했네요.
천년고도 경주도 지난 주부터 벚꽃이 많이 피기 시작 했습니다.

관광지역답게 보문과 시내 그리고 김유신 장군묘의 수도산과 대릉원 등을 비롯해서 벚꽃으로 아름답게 피고 있습니다.

경부벚꽃
특히 수도산은 도로폭이 좁아서 벚꽃사진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답니다.^^
여기 시내지역은 하루가 다르게 벚꽃이 피는 것을 눈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주면 시내권은 모두 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부벚꽃

그리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보문은 어떨까요.?
보문도 지금 개화가 시작이 되었는데 경주시내만큼 그리 많이 피지는 않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면 보문도 절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경부벚꽃

올해는 꽃샘추위로 경주벚꽃 개화 시기가 3일 – 4일 정도 늦어졌다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다음 주 벚꽃마라톤을 하실 때에는 보문의 아름다운 벚꽃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경주시 페이스북에서는 SNS기자단분께서 실시간으로 경주벚꽃 개화된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셔도 여행을 오시는데 일정을 정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경주는 야경도 멋있는 도시입니다.
고풍스러운 우리의 전통 한옥을 비롯해서 문화재에 야경으로 한껏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고 있습니다.
봄의 벚꽃시절을 맞이하여 야경도 새단장을 하였으니 야경사진도 꽤 멋있을 것 같습니다.^^

경부벚꽃

움추렸던 몸을 이제는 서서히 활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따스한 봄날에 여행을 어디 갈까 생각을 하지 마시고 경주로 놀러 오세요

경부벚꽃

눈과 마음이 즐거운 여행이 되시는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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