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한류열풍과 함께 제일 먼저 문화사절단으로 큰 활약을 한 걸그룹이 바로 소녀시대..
그때만 해도 9명의 각 다른 칼라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만 해도 소녀시대는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신 분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던 소녀시대가 갑자기 각 맴버들의 연예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음반활동은 안하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NS의 페이스북에 소녀시대의 사진은 자주 업데이트 되는 것 같은데..
이제 서서히 나이도 들고 결혼은 해야 되겠고 이런 생각..^^
아이돌 그룹의 원조 SES와 핑클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은 웬일일까요..
이 걸그룹은 대한민국의 걸그룹의 라이벌이었는데 지금은 몇명을 제외하고는 결혼을 했다죠..
아마 소녀시대도 이런 케이스로 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이유에서 일까요..??
요즘 걸그룹에서는 걸스데이와 AOA가 확연히 뜨고 있는 것 같구요..
씨스타도 꾸준히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와의 라이벌이 있다면 옛날부터 카라가 있었는데요 음.. 여기는 걸그룹내의 내부갈등이 많아서 음반활동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세계속의 한류문화 특히 대중음악도 몇년전에 비해서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대신 우리의 전통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 하구요..
이제 영원히 떠오르는 걸그룹 태양 소녀시대도 서서히 막을 내릴 준비를 하나 봅니다..
음반활동을 한다고 해도 몇년은 할 수가 있겠죠..
그러나 이 후에는 각자의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