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 오르시나요..??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은 것이 여행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각 도시마다 가을 축제도 많이 개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관광도시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경주
황리단길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또 하나 여러분의 눈과 마음을 힐링하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동부사적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첨성대 바로 앞에 피어 있는 경주핑크뮬리..
이 핑크뮬리의 고향은 미국이라고 합니다.
벼과에 속하며 개화는 9월에서 11월까지 핑크색을 자아내어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더욱 더 많은 핑크뮬리가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탐방로도 새롭게 만들었고 코스모스도 옆에 같이 심었네요.^^
또한 면적도 작년에 비해 더욱 더 넓어졌어요.
그래도 역시나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곳은 첨성대 앞의 핑크뮬리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작년에는 제가 11월 초에 갔는데 그때는 핑크색이 거의 없는 듯 보였어요.
그래서 올해는 10월 초에 다녀왔답니다.
어느 듯 경주의 랜드마크로 된 경주핑크뮬리
요즘 여행을 오셨으면 사진은 필수이겠죠..^^ 모든 곳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여기에서도 셀카봉이 필수인 거 아시죠..
셀카봉 꼬~~옥 가지고 다니세요..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경주에 오셔서 눈과 마음이 힐링 되면서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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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이 예쁘네요.
가을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마음에 조금 가라앉는 계절 같습니다.
엊그제 밤에는 추위(?) 때문에 잠을 깨서 어제는 전기 장판을 켜고 잤습니다.ㅎㅎ
작년에는 11월 초에 가서 핑크색이 거의 안나서 올해는 한달정도 일찍이 갔어요..ㅋㅋ
핑크색이 절정으로 이었어요..
다음 주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며칠 전 여름 이불을 접고 봄, 가을 이불로 바꾸었습니다..
새벽에 조금 춥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