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선덕팀 수목원봉사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연일 날씨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7월입니다.
올해는 장마가 일찍 끝이나서 더욱 더운 것 같습니다.

런 와중에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7월 28일 토요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수목원)에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이날에도 경주 최고 기온이 38도를 육박하는 매우 더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도 자연정화를 위해 나오셨네요.

우선 경북산림환경연구원은 아래의 위치에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산림이 그대로 보존이 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가시면 먼저 나무의 싱그런 모습과 향이 저절로 기분이 힐링되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계절마다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하답니다.
봄에는 연인과 가족들과 벚꽃을 찍으면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맘때의 여름은 싱그런 나무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또 오고 싶은 경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특히 SNS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나무 위에 앉아서 찍은 사진은 너무 아릅답지요..^^
그러나 이것도 사진을 잘 찍어야지 못 찍으면 살짝 실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정화는 거의 청소하시는 분이 있어 쓰레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는데요 그래도 가끔 보이는 쓰레기가 조금은 있는 것 같습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계절이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그런지 나무도 서서히 지쳐 가는 듯 보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더운 날씨에 나와서 자연정화 활동을 해 주신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회원 한분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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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선덕팀 수목원봉사 다녀오다”

  1. 이 더위에 좋은 일 하고 오셨군요.
    경주는 서울보다 많이 덥죠? 경주나 대구 갔을 때 처음 39.5도를 경험해봤습니다.
    서울도 내일은 드디어 39도 정점을 찍을 모양입니다.
    더위 잘 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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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엄청 더워요..^^ 작년에 39,7도까지 올라간 지역이라서 더위가 시작되자 메인뉴스에 몇번 오른 지역입니다.
      그래서 경주에 사시는 분은 35도면 별로 더위를 못 느끼는 듯 해요..
      37도에서 38도 정도 되어야 아~~ 덥다라고 할까요..
      한달에 한번 가는 봉사활동인데 이번에도 발목수술 때문에 저는 참석을 못했어요..
      다음에는 꼭 가야 할 듯..!!
      서울지역에도 덥지요..??
      여기는 종다리 태풍의 영향으로 조금 덜 더운 듯 해요..
      더위 조심하세요..!!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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