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니엇니엇 저물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마지막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비록 한달에 한번이지만 조금이나마 경주문화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봉황대에 모여서 주위의를 깨끗하게 하고 왔어요.
마침 토요일이라 프리마켓도 하더라구요..^^
저는 프리마켓을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처음으로 가 보았네요..
봉황대에는 경주시에서 1년에 많은 행사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봉황대뮤직스쿼어를 들 수도 있고 그 외의 굴직한 행사를 많이 합니다.
접근성도 매우 좋습니다.
4시에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행사를 많이 한 듯한 바닥에 못이 많이 보이는 듯 했어요..
행사 후 치울때 세심하게 보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봉황대 주변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인데도 자연정화는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담배꽁초가 많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프리마켓..
이곳에는 여러가지 먹을음식과 장식품 등을 판매를 하는데 이곳에는 관광객들이 먹고 간 흔적이 많이 발견이 되고 쓰레기가 여기저기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한발짝 한발짝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추운날씨에도 나와 주신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회원님.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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