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한달에 한번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제 새해에 첫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을 지난 2018년 1월 27일 넷째주 토요일 흥덕왕릉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흥덕왕릉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라 역대 왕릉 중에서 규모가 크고 형식이 완전히 갖추어진 대표적 왕릉으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따르면 왕비와 합장한 것으로 되어 있어, 봉분(封墳)의 규모가 비교적 크다. 봉분 밑에는 판석(板石)을 세워 둘레돌[護石]을 삼고, 판석과 판석 사이에 탱주(伸即)를 세워 판석을 고정하였으며, 위에 갑석(甲石)을 얹었고 탱석에 각각 방향을 따라 십이지신상(十二支神像)을 조각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경주 흥덕왕릉 [慶州 興德王陵] (두산백과)
흥덕왕릉은 변두리 쪽에 있어 그런지 관광객이 드문 곳입니다.
그래서 여행을 오셔서 아무렇게도 담배꽁초를 버리고 간 흔적이 많네요.
앞으로는 점차 나아지리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흥덕왕릉은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3년 01월 21일 사적제30호로 지정이 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경주시 외곽에 있어 관광객들이 거의 안 오는 사적지입니다.
관광객들이 안 오겠지 하면서 작은 쓰레기도 함부로 버리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또한 1월초부터 경주에서도 한파가 내려와서 이날 봉사하러 오신 분 정말 너무 고생 하신 것 같아요.
사정이 생겨서 못 나오신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회원님 다음에는 꼭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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