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새해 첫 봉사를 하다

안녕하세요.
2019년 새해 1월 달 너무 바쁘시죠..
어떤 곳은 인사발령이 난 곳도 있고 또한 여기에 새해 계획을 세우는 곳도 있는 곳도 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연말정산 하느라 바쁘신 것 같습니다.

경주시문화재사랑봉사단이 어느 듯 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2년이면 공식적인 활동은 끝이 나기 때문에 지난 12월에 다시 할 분과 새로이 할 분을 올려야 됩니다.

그리고 오늘 2019년 1월 첫 경주시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자연정화를 다녀왔습니다.
자연정화 할 장소는 시내권에 위치한 천마총입니다.
다른 말로 대릉원이라고 많이 하는 곳입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아침 10시에 모여서 대릉원에 가니 10시 20분 시간이 이른지 관광객은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들어 가 보니 역시 자연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는 역시나 좋았습니다.
추운 바람으로 인해 미세먼지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었습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그리고 오늘 몇달 전에 새롭게 단장한 천마총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천마총은 1973년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 조사단에 의해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신라의 왕릉급 대형고분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새해 첫 문화재 자연정화를 하고 나니 어느 듯 한시간이 지나 갔네요.
한달에 한번 그것도 넷째 주 토요일 시간을 내어서 문화재 자연정화를 하는데 꼭 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오늘 갑자기 날씨가 추운데 이렇게 나와 주셔서 함께 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새롭게 저의 선덕팀에 오셔서 해 주신 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음 달에도 꼭 나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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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oughts on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 새해 첫 봉사를 하다”

  1.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천마총은 초등학교 수학여행할 때 한 번 가본 적이 있습니다.
    오래 전이라 경주에서 구경한 것이 모두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는 어린 마음에 신기한(?) 기념품을 사고 싶었지만 돈이 아까워서 사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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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꽤 춥더라구요.. 물론 겨울의 날씨여서 추운 것은 당연하겠지만..^^
      경주 모두 어릴 때 한번씩은 와본 지역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은 황리단길로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이 오고 있는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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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도 어김없이 나가서 봉사하고 오셨군요.
    몇년 전 경주가서 대릉원 앞 경주빵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이라 정말 뜨거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이 무척 깨끗하다고 느껴졌는데, 아마도 이카루스님 같은 분들이 애써주셔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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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는 엄청 무더웠죠..?? 그래서 인지 올 겨울은 무척 춥다고 하던데 아직 추위는 없네요..
      하지만 3월달까지 지켜봐야 할 듯 싶습니다.
      경주에는 타 도시와는 다르게 문화재가 엄청 많이 있고 여기를 관리하는 분과 저희들처럼 스스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지키겠기에 경주가 깨끗한 것 같습니다.
      끝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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