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노르딕
요즘 경주에서 가장 뜨고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가장 핫한 플레이스 대릉원옆의 예전의 그 허럼한 거리가 요즘 새로운 활기를 얻고 있네요..
바로 황리단길..
경주 내남사거리에서 황남파출소를 가는 길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어요.
올해부터 갑자기 예전의 관광객보다 약 3배정도는 많아진 듯 하다는 상인의 말이 떠 오르네요.
여기저기서 새로운 맛집과 함께 젊은이들이 꼭 가야 할 거리 바로 경주황리단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인스타그램으로부터 갑자기 입소문과 SNS를 기반으로 급속도로 빠르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거리에는 요즘 색다른 맛집과 함께 옛 고궁, 그리고 여유로운 커피한잔을 하는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황리단길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노르딕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11시 30분에 출발을 해서 11시 50분저도 되어서 도착을 했는데 강렬한 햇빛 아래 줄을 서 있네요..
우리도 할 수 없이 줄을 섰는데 몇분 안되어서 들어 갔어요..
인테리어를 보니 한옥의 미는 살려두되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잘 했는 것 같더라구요..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하고 오셨겠지만 음식은 브런치로 되어 있어요..
브런치는 아침을 겸하여 먹는 점심 식사입니다.
그래서인지 메뉴를 보면 몇개가 안되는 데요 그래도 나오는 그 맛을 보면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첨에 나오는 것은 샐러드네요..
각 과일과 함께 소세지 2개가 눈에 뜁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 오픈샌드위치도 들어옵니다.
노르딕의 가장 핫한 메뉴하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치즈가 들어있는 빵과 함께 먹는 감자튀김..^^
요즘 핫 플레이스 황리단길에서 노르딕 점심식사 못 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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