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금고 칼조네
오늘은 토요일 후배와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 날입니다.
일주일 전부터 무엇을 먹을까 검색을 하다가 황리단길의 황남금고를 택하고 오전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니 오전 11시 조금 넘었네요
저희는 모두 합해서 3명입니다.
황남금고는 그리 크지가 않아서 많이는 못 들어 갑니다.
그리고 노키드존이라고 합니다.
11살 이하는 못들어가니 이점 알아 두셔야 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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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이 옛날에 실제로 은행금고였다고 합니다.
현재 은행의 금고는 사라지고 이렇게 멋진 황리단길의 맛집으로 변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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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여직원이 저의 이름과 메뉴판을 주면서 무엇을 먹을지 물어서 저는 매콤 차돌파스타, 황금금고 칼조네, 황남금고피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하이 리조또와 음료수 레몬에이드 2잔과 한라봉 에이드 1잔을 시켰습니다.
꽤 많이 시켰죠.. 저희는 남자 3명입니다. 이만큼 먹을 자신이 있습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를 불러서 테이블로 착석했습니다.
3명이라 2인용 테이블을 2개로 붙여서 주었습니다.
황금금고 칼조네
황남금고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여기에 오시면 꼭 먹어보고 가야 할 음식입니다.
직원분께서 오셔서 3등분으로 잘라 주셨습니다. 숯불로 구웠는지 몰라도 숯불냄새사 나서 더욱 좋았습니다.
안에는 또 치즈가 얼마나 많이
들어있는지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안에 불고기 또한 많이 들어 있구요
황남금고피자
황남금고에서 만든 피자여서 어떤 맛일까 먹어 보았습니다.
콤비네이션 피자와 비슷했구요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서 후다닥 없어지네요
쫄깃쫄깃하면서도 여기서도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입과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하이 라조또
새우가 들어있는 라조또 볶음밥 같았지만 전혀 이것과는 전혀 다르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약간 느끼한 것 같은데 너무 맛있네요
새우는 네마리가 있었는데 2마리는 속살이 보이는 것과 껍질 통채로 되어 있는 것 반반씩 되어 있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차돌파스타
파스타이긴 해도 약간 매운 것 같기도 한데 포크로 몇번 적어서 먹으니 금새 들어간 그맛입니다.
이것도 약간 느끼한 맛은 있었는데 그 맛을 매운 맛이 잡아 주어서 그리 느끼한 맛은 못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이렇께 식사를 다 마쳤네요.
이제 우리가 시켜 놓은 음료수를 마치고 밖을 보니 황남금고에 식사하러 오신 관광객들이 밖의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황리단길의 맛집을 또 다시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경주 황남금고
주소 : 경주시 첨성로 81번길 31
주차공간이 있으나 일찍 못 가면 주차장이 없습니다.
평일 11:30 ~ 20:30
주말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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