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어머니께서 저의 방에 들어 오시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홀애비 냄새 난다고..ㅜㅜ
나름 아침, 저녁에 샤워하고 향수도 살짝 뿌리면서 깨끗하게 입고 다닌 저로서는 실망을 합니다.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하면서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방향제가 없어서 이렇게 된 것을 말입니다.
몇달 전 다이소에서 방향제를 하나 구입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은 사람이 일일이 뿌려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 두었는데 이렇게 방향제 자동분사기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우선 다이소에서 아로빌 자동분사기와 스프레이형 방향제 그리고 건전지를 구입 했습니다.
우측에 보면 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용 하라고 합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따라야 하겠죠..^^
그리고 뒷면에는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누구나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몇분마다 방향제가 나오는 지 설정 할 수가 있습니다.
보면 9분, 18분, 36분 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설정에 맞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커피향의 방향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 저의 방에 쾌쾌한 냄새는 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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