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마다 출근을 할때 향수를 살짝 뿌리고 갑니다.
향수 애호가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지난 2월에 CK ONE RED를 구입했어요..
오프라인에서 향수를 구입을 했는데 신제품이라고해서 구입을 했건만 이 향수는 뿌리는 그때뿐이네요..
향이 금새 없어지더라구요..ㅜㅜ
전 향이 좀 오래가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어느 듯 6월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향수도 이제는 떨어져서 그냥 아침마다 스킨과 함께 선크림만 바르고 갑니다.
그러던 중 오늘 드디어 새로운 향수를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향수는 “버버리 브릿 리듬 포 힘 오드뚜왈렛” 입니다.
이름이 꽤 길죠..
버러리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한 향을 좋아해서 여러 개의 향수를 향기를 해 보았는데 저에게는 이것이 그래도 제일 나은 듯 해요.
제발 전처럼 향이 금방 사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30ml를 구입
개봉을 하면 블랙톤의 향수케이스가 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이기도 하네요..
뒷면에는 유통기한이 적혀 있어요..
2018년 7월 29일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될 듯 싶어요..^^
제가 몇달이면 향수가 다 떨어져서..
블랙케이스를 열면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향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웬지 야성적이면서 도시적인 것을 내포하는 듯 합니다.
향도 남성적인 향이랍니다.
그렇다고 매우 진한 향은 아니랍니다.. 살짝 향이 나는 것인데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만 향수를 뿌리고 나가란 법이 없잖아요..^^
요즘은 외모도 엄청 중요한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남성 여러분 칙칙한 담배냄새를 뒤로 하고 향기로운 향수를 하나 구입해서 누구나 기분좋은 세상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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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이란 것은 은근 사람에 끼치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별로 였던 사람도 아빠나 엄마와 같은 향이 나면 급 호감으로 바뀌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ㅎㅎ
물론 사람마다 어울리는 향이 따로 있긴 하지만요.
향이 오래 가기 원하면 퍼퓸이나 오 드 퍼퓸을 써보세요. 오 드 뜨왈렛이나 오 드 콜롱, 샤워 코롱 등등은 금방 날아가버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향이 오래가는 향수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향수에 대한 정보를 몰라서 화장품 가게에 가서 물어보고 살 수 없는 듯 해요..
오래가는 향수가 퍼퓸, 오 드 퍼퓸 나중에 꼭 사용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