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이 몇년간 경쟁의 상대로 세계를 주름 잡았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양상이 조금씩 바뀌려고 하려나 봅니다..
매년 신제품을 아이폰보다 몇달 먼저 내 놓은 삼성..
이것은 애플이 내 놓기전에 먼저 선점을 하겠다는 것이 깔려 있는데요 올해 신제품은 그리 호평을 내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스팩도 스팩이지만 요즘은 스팩만으로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애플이 왜 그리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지 알만한 대목이라고 할까요..
그보다 더 LG 스마트폰에 더욱 더 많은 호평을 주고 있구요 아무래도 카메라의 기능이 탁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세계에서는 삼성이 더욱 더 인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구요..
더욱이 올해는 중국에서 레노보, 샤오미, 화웨이, ZTE, 쿨패드 등 스팩이 높은 것은 물론이고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국내의 스마트폰보다 반값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을 겨냥해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 삼성과 LG는 너무나 큰 만리장성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어떤가요..??
애플은 이 신흥국가의 덕분에 너무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애플의 비성수기인데도 3분기(4∼6월) 순이익은 77억5천만달러로 시장 전망치(75억달러)를 웃돌고, 지난해 같은 기간(69억달러)보다 12.3% 늘었다고 하네요…
몇달뒤면 아이폰6 신제품이 나오는데요 이것을 정점으로 더욱 더 많은 순익을 내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도 일본다음으로 애플을 사랑하는 듯 보이네요..
앞으로는 아마 애플은 세계적으로 신흥국가의 판매량 덕분에 순수익이 더욱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상대이었던 삼성은 중국의 거센 도전과 국내에서는 LG와의 싸움..어떻게 보면 한국에서의 집안싸움이 되겠는데요 한마디로 애플에게 밀리고 중국에게 치이는 격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