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 궁금한 근황 – 아파트로 이사하였습니다.

아파트로 이사

안녕하세요

드디어 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지난 해 12월 초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부모님과 함께 지냈는데 이제는 독립이 할 때가 되었지 싶어서 작년부터 이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인터넷으로 교차로를 보면서 눈여겨 보았습니다.

처음에 본 아파트는 지난 8월에 보았습니다.
전 주인이 갑자기 단독으로 가게 되어서 급하게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깔끔해서 좋았는데 아파트는 제가 사는 곳이라서 한번만 보고는 안된다고 해서 다음에 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몇달이 흐르고 2020년 안에 이사를 가야 되겠다 싶어서 지난 11월에 또 다른 아파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수와 가격도 적당해서 이것으로 결정하고 매매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인테리어는 2년전에 다 해서 손 될 곳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원래는 입주를 하고 난 뒤에 전입신고를 해야 되는 데 사정이 있어 전입신고를 먼저 하고 난 뒤 입주는 몇주 뒤에 하였습니다.

그 전에 가전제품과 가구 그리고 관리비 자동이체 그리고 인터넷신고까지 사사로운 것부터 많이 신경써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정도 이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사야 할 것이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무엇을 사야 할지 메모를 하고 난 뒤 마트에 가서 한꺼번에 사고 있습니다.

이사 때문에 거의 일년동안 고생한 것 같습니다.

#이사 #아파트이사

4 thoughts on “아무도 안 궁금한 근황 – 아파트로 이사하였습니다.”

    • 네.. 지역이라서 서울이나 수도권보다 아파트 가격이 비싸지 않은데 그래도 웬만한 아파트는 억대 나갑니다.
      이 아파트를 구입 하느라 1년동안 고생을 한 것 같아요..
      날씨가 무척 춥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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