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절이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났고 또한 8월 중순을 향해 달리지만 아직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스마트폰에서는 폭염을 알리는 재난문자가 많이 오곤 합니다.
이 재난문자는 지진이 3.0일 때도 울립니다.
특히 이 재난문자로 곤란한 경우가 많이 겪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갑자기 이 재난문자가 오면 이것만큼 곤란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소리를 크게 해 놓으면 더욱 더 민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이 재난문자를 꺼 버리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재난문자 끄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폰 재난문자 끄기는 바탕화면의 설정 안에 있습니다.
바탕화면 > 설정
설정에서 아래로 들어오시면 알림 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을 터치해주세요
설정 > 알림
알림을 터치를 하시면 각 알림에 관해 활성화 및 비활성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하단에 보시면 한국 공공 경보 수신 설정 긴급재난문자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곳을 비활성화 시키시면 지진이 일어나도 폭염이 와도 긴급재난문자는 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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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문자를 해제하는 옵션이 있군요.
재난 문자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같네요.
어떤 날은 비슷한 내용의 재난 문자가 여러 개 오기도 하여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요즘 아침마다 듣는 것이 재난경보입니다..^^
워낙 날씨가 더워서 매번 보는 것이 날씨 정보인데 스마트폰에서도 매번 알려 주네요..
그러나 위에서 언급 했듯이 수업 중이거나 강의를 들을때는 잠시 꺼 두시는 것도 센스인 것 같습니다..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며칠 전에는 받은 재난문자는 어떤 건물에 화재가 났으니 대피하라는 문자였습니다. 어째서 아무런 연관이 없는 먼 동네 화재까지 긴급 재난문자를 통해 알리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이러다 정작 필요한 때 안내받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됩니다.
요즘은 긴급재난문자가 광범위하게 넓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에만 한정되게 알려 주어야지 저 멀리까지 알려주는 불편함이 있는 것 같구요..
물론 이런 것을 알려주어서 좋은 점도 있기는 하지만요..!!
테마를 다시 뉴스페이퍼로 바꾸셨네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래도 이것이 제일 낫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