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21일 아이폰SE 4인치 스마트폰 발표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 동안 애플은 매년 가을에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는데요 이례적으로 봄에 신제품을 발표를 했네요.

애플은 그 동안 3.5인치, 4인치를 넘어 4.7인치와 5.5인치로 그 동안 아이폰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래도 아직 손에 그립감이 느껴지는 4인치를 그리워하는 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요.

애플의 봄은 한마디로 아이폰 판매의 판매실적 성장이 멈추고 꺾이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중저가형 스마트폰을 많이 찾는 것 같아서 애플에서는 그 동안 고가형의 스마트폰의 전략과 함께 중저가형 시장에도 뛰어드나 보네요.

중저가형의 아이폰SE를 내 놓았지만 크기만 작았지 스팩은 최신 프로세서인 A9 칩과 M9 모션 코프로세서를 탑재와 함께 카메라는 1200만화소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아이폰SE 가격은 16GB 모델이 399달러(약 46만원), 64GB 모델이 499달러(약 58만원)입니다.
이번의 아이폰SE의 신제품을 발표함과 동시에 봄에 아이폰 성장을 대폭 올려 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몇달 지켜봐야 얼마나 아이폰SE가 판매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SE 디자인을 보시면 현재의 둥근 모서리가 아닌 예전의 각진스타일의 디자인을 채용했습니다.
저도 둥근 곡선의 라인보다 약간 날카롭게 디자인한 각진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아직 노예계약이 남아 있어서 아이폰7에도 각진 디자인이 적용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폰SE 한국 출시일인데요 이번에도 1차 출시국가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1차 출시국가는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일본, 독일, 홍콩 이며 31일 출시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2차국에 포함될 확률은 낮은 것 같구요 늘 매번 그랬듯이 3차국가에 포함될 확률이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상반기에 아이폰을 실적판매를 올리기 위해서이구요 가을 프리미엄 아이폰7보다는 아무래도 경쟁력에서 조금 뒤떨어지는 것 같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가을에 출시될 고급형 아이폰7에도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는데요 아이폰 사용자 유저에게는 4인치 아이폰과 아이폰7을 두고 망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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