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터넷을 보다가 눈에 확 띄는 글이 있었네요..
바로 영어책 한권 외어봤니? 입니다.
이 책은 올해 나온 책인데 벌써 베스트셀러가 되었네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난 주 제가 사는 곳에 서점을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군데나 다녀도 이 책을 구하지 못하였네요..
속으로 이러고도 장사 잘 되기를 바라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스24에서 구입을 해서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영어공부를 하는 나라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외국인과 마주치면 어떻까요.
그저 꿀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쩌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에서 영어가 문법적으로만 가르치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문법에서 실생활로 가르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지요.
이 책은 그런 것을 조금이나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자기개발에 대한 책일지도 모르겠고 현재 이런 비슷한 책들이 무수히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많은 책들 중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아무래도 독자에게 공감을 주었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 책은 읽기 싶게 되어 있고 그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를 읽으셨다면 이제는 실천을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분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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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에는 영어 회화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비싼 테이프를 구입해야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많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은 자료와 공부 방법이 나돌다 보니 정작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ㅎㅎ
요즘은 외국인을 만날 일이 별로 없지만 가끔 길거리에서 외국인하고 대화를 나누면 가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마디 해줍니다.
“You are a good English speaker”… ‘야 너 영어 잘 한다’
원어민에게 영어 잘 한다고 하니 듣는 원어민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말 한 마디 하면 쉽게 대화를 풀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서울대에 다니던 인도인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Korea Times에 글도 기고하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She do not likes me’라는 엉터리 문법을 사용해도 외국인과 대화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보고 영어란 것이 책에 너무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실감한 적이 있습니다.
맞아요.. 광고를 보면 영어공부에 대한 광고가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씨온스쿨, 너두나두 인가..ㅎㅎ
며칠 전 아침에 외국이 다가 오길래 “Where are you from” 할까 했는데 한국말로 인사를 하네요..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카루스님 구입하신 테마가 newser 인가요? 세일을 많이 해서 저도 상당히 땡기네요. 이카루스님이 워낙 잘 꾸며 놓으시기도 해서 저도 이런 유료테마를 구입해볼까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워드프레스를 1년정도 하고 나니 유료테마를 구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매거진스타일을 좋아해서 보았는데 수많은 유료 웬페이지 중 당당히 10위안에 든 하나밖에 없는 매거진스타일입니다.. 심사숙고 끝에 유료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을 해요..
newspaper theme 입니다.
아마 유료를 사시면 저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고민하다 좀 더 하단의 매거진 스타일을 구입했는데요. Newser 가 세일을 많이해서요. 근데 멘붕 중입니다. ㅠㅠ
내일 정신 맑을 때 차근히 해봐야겠네요.
저도 이것을 사기 전에 유튜브를 보면서 미리 해 두었는데 많이 당황했어요..?
혹, 메인이 매거진처럼 나오지 않고 최근 글만 나오지 않으신지..
데모버전 적용시 에러가 나더라고요. 일단 그건 코드 만져서 해결했는데 사용자설정화면은 에러가 지속적으로 뜨고 익스플로러에서는 창이 깨지는 현상이 나고 있습니다. 씨름하는 중이에요. ㅎㅎㅎ 실력 버전업 중이라고 생각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