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한 윈도우10이 이제 내일이면 무료 업그레이드 1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즉 1년이 되는 2016년 7월 29일이 지나면 이제 더 이상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전환이 됩니다.
먼저, 그 동안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안하신 분들은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집에는 두 대의 노트북이 있는데 하나는 신형이고 하나는 구입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신형의 노트북은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시작할때 바로 해서 그런지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년 된 노트북은 그래픽의 호환성과 함께 오래 되어서 단종이 되어서 못하였네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인터넷을 통해 모두 보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윈도우10의 업데이트는 다음달 2일 배포할 예정에 있습니다.
무료가 아닌만큼 유료로의 조금의 금전적인 비용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윈도우10 home 기준으로 환율로 약 14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유료로 업데이트를 할 것 같습니다.
윈도우10으로의 업데이트를 망설이는 부분이 호환성 특히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문제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후 금융 기관에서는 별다른 오류와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엣지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곳은 몇 곳이 없네요.
홈택스, 민원24, 병무청, 법원 인터넷등기소, 나이스대국민서비스 등 이용자가 많은 정부 사이트도 엣지에서 사용이 불가 합니다.
빨리 우리나라에서 엑티브x를 퇴출해야 될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윈도우7보다 훨씬 깔끔하면서도 보안에 더욱 더 신경을 쓴 것 같구요
그러면 다음 달 업데이트 되는 윈도우10의 내역을 보면 간단하게 아래와 같습니다.
1. 생체정보로 로그인할 수 있는 윈도헬로 기능을 앱과 엣지 브라우저로 확대 적용.
2. 무료 악성코드 방지 서비스인 윈도 디펜더 기능 향상.
3. 터치 디스플레이에서 스타일러스 펜의 UX를 극대화한 ‘윈도 잉크’로 펜을 지원하는 앱과 관계없이 바탕화면과 다양한 화면에서 메모, 스케치 등을 할 수 있다. MS오피스와 엣지 브라우저도 잉크 기능을 제공
제 생각에는 IT제품은 최적의 상태로 사용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의 윈도우10도 그런데요 스마트 기기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은 최적의 상태로 해서 사용을 해야만 효율성이 나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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