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의 새 앨범 “하나더”가 발표와 더불어 음반활동을 다시 하려고 했으나 선정성의 가사로 줄줄이 퇴짜를 맞고 있네요..
올해 초부터 섹시함과 관능미로 어떤 분에게는 음악방송이 즐거운 일도 되겠지만 가족과 함께 보는
입장으로써는 난처할 때가 많았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피에스타가 음악방송 출연 금지를 당한 이유는 가사에 있는데요 마치 ‘쓰리썸’을 연상시킨다며 심의 논란이 빚어진 이후 ‘퇴폐 풍조를 심화한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이 뒤에는 선정성과 함께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고 싱글앨범을 발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음악방송의 건전성을 하고자 공중파 방송에서는 선정적이거나 섹시미를 강조하는 옷차림, 그리고 가사에 대해서 검열을 강화했다고 해도 될 듯 싶습니다..
그 첫번째 타켓이 걸그룹 피에스타인데요 솔직히 전 피에스타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직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걸그룹이기도 한데요 어쩌면 이번 사건으로 피에스타에 대해 대중으로부터 각인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이 아닌 이런 것으로 해서 각인이 되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입니다..
이제 곧 여름철이고 걸그룹이 줄줄이 새 음반과 함께 음악활동을 시작을 할텐데 기존의 섹시미를 강조하던 걸그룹은 아무래도 수정이 불가피해 보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