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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의 악몽 요소수 대란 또 오려나.

    2년 전 우리나라는 중국의 요소수 감소로 석유, 화학 및 관련 업체의 요소수 파동이 일어나 관련 생산 가격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요소수는 요소는 주로 트럭, 버스 등 디젤 차량 운행에 쓰이는 요소수와 농사 때의 비료용으로 쓰입니다.

    우리나라는 요소수의 90%를 수입하는 국가로 요소수가 없으면 완전 올 스톱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던 이 요소수가 중국의 수출금지로 인해 요소수 대란이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요소수

    요소수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물. 차량에 연료와 별도로 주입하는 촉매제로, 경유 차에서 나오는 유해한 질소 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분해하여 매연을 줄이는 기능인데요 자동차에게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년 전의 요소수 대란을 겪어서 그런지 비축량을 많이 있다고 하였으나 실제 국민들은 많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소수

    요소수를 90% 이상을 중국에게 수입 하는 우리나라는 중국의 이런 사태가 되면 큰 타격을 받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요소수의 수입을 다변화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쉽게 다변화 정책을 쓴다고 하나 전 세계의 요소수 매장량이 가장 많은 중국으로부터 의존도를 낮추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소수

    중국의 요소수 관련해서 이득을 보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요소수 관련 주식이 아닐까 합니다.

    2년 전 요소수 대란이 일어 났을 당시 요소수 관련주였던 롯데정밀화학은 54,600원이었는데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자 67,5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또한 KG 케미칼은 2,570 원에서 38,700 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아무래도 시장경제에 가장 민감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날 징조가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 수혜가 있는 곳을 뽑으라면 롯데정밀화학과 KG 케미칼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지난 2년의 요소수 대란을 계기로 이번에는 요소수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없어지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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