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거의 한달을 넘게 글을 못 쓰다가 이제 서서히 포스팅 할까 합니다.
지난 3월 8일 수술이 있었습니다.
큰 수술은 아니고 간단한 정형외과 수술이라서 일찍 마쳤습니다.
맨 처음 지역에서 수술을 할까 하다가 이왕이면 서울로 가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했는데 역시 선택이 옳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통깁스로 3주를 보내고 일주일 전 통깁스는 풀고 현재는 종아리까지 깁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말에 완전히 깁스를 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재활을 받으면 끝인데 시간이 어찌 안 가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재활까지 마쳤으면 합니다.
병원에서 허벅지근육 운동을 하라고 하네요..
헛!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작성 안 했더니 감각을 잃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간단한 수술은 없는 것 같아요. 닥치면 다 큰 수술이죠.
고생 많으셨네요. 어쩐지 통 새 글이 올라오지 않아 무슨 일인가 했어요.
재활 열심히 받으시고 봄엔 펄쩍펄쩍 뛰어다니세요. ^^
그저 눈팅만 하고 왔다 갔다 했지요..
수술이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한 뒤에도 몇달간은 재활운동을 해야되고 이런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활 열심히 받으셔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포스팅 밑의 동영상 허벅지 운동을 하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하고 있지만 차츰 나태해지네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