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달에 한번 문화재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모두 각자 직장에 다니기 때문에 주말에야 시간이 나네요..
경주에는 문화재를 사랑하고 봉사를 하는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있기에 경주가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경주시문화재시민봉사단 선덕팀입니다.

지금 베트남에서는 경주 엑스포와 호치민이 한창 열리고 있겠죠..
늘 그렇지만 아침에 모여서 봉사장소로 갔어요..

큰 쓰레기는 없었으나 조그마한 담배꽁초가 많이 보이는 듯 했어요..^^
안 보이겠지 이런 생각으로 아무장소나 버리지 말았으면 해요..!!
오래 전 경주의 명물이 된 경주타워..
황룡사 탑의 모형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여기에는 두곳밖에 서지를 않습니다.
한곳은 전시실이고 한곳은 전망대이랍니다.

그리고 석굴암이 보이는 듯 했어요.
저의 경주문화재사랑봉사단 선덕팀에는 문화재봉사를 하셨던 분이 두명이 있습니다.
선덕팀 리더와 총무인데요 오늘은 총무님께서 석굴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답니다.

잘 안다고 우리가 봉사 안해도 안될 것이며 잘 모른다고 잘 안 오겠지 이런 생각을 가져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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