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도가 벌써 내일이면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추석의 명절이 시작이 되는 날이기도 하네요.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는 것 같구요
올해는 그 어떤 한해보다도 대한민국 국민이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시작이 된 우한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입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네요.
호흡기를 통해서 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 어느 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파력과 사망률도 높아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너도나도 마스크는 필수품 중에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설과 추석이 부모님을 찾아뵙고 안부를 묻는 것이 예의인데 올해는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심각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 가정의 부모님께서는 고향에 내려오지 말라고 합니다.
즉, 비대면 명절이라고 해도 될 듯 같기도 하고
올해의 추석은 여러모로 특별한 것 같습니다.
빨리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이 되어 명절의 그 웃음을 다시 찾았으면 합니다.
혹, 코로나 바이러스로 못 가진 분이 계신다면 부모님께 영상통화 및 문자로 따뜻한 웃음을 보내주는 것은 어떤지요..??
비록, 부모님을 뵙지는 못하지만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도 정월대보름처럼 웃음이 가득한 추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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