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애플워치가 한국에 출시를 했습니다..
작년의 아이폰6의 돌풍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그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명동 애플 대리점 프리스비 앞..
설마했는데 비가오는 날씨에도 긴 줄을 서 있는 것을 보면 애플워치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인지 조금은 알 수가 있는 듯 합니다..
작년의 단통법으로 아이폰 점유률이 30%를 넘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이번에 애플이 한국에서 애플제품에 대한 점유률을 더욱 더 높이기 위한 전략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애플이 공개한 시계 색상은 18종,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모두 6종류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인데요 종류에 따라 43만9000원에서 2,200만원까지입니다.
가격이 일반 스마트워치보다 후덜덜 하네요..
아마 천만원 넘는 것이 노블층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가 하네요..
시계줄 또한 6만5000원부터 56만5000원까지입니다..ㅜㅜ
그리고 분더샵 청담과 같이 패션전문점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하는 것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11개 매장밖에 없습니다.
이제 뚜컹을 열려졌습니다..
시작부터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애플의 돌풍을 이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